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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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일부터 공식임기를 시작하는 한국서양사학회 제54대 회장단을 대표하여 인사드립니다. 우선, 지난 2년 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육영수 회장님과 임원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느덧 육순을 훌쩍 넘긴 한국서양사학회는 국내 서양사 연구를 대표하는 연구단체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 54대 임원진은 전임 회장단들이 떠맡아 일군 업무와 성과들을 잘 이어가는 한편, 서양사학의 발전과 연구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올해 벽두부터 황망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세계 어디에서나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연례적으로 개최되어온 학술대회나 연구발표회 등이 예년처럼 진행될 수 있을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고, 학회의 모임과 활동을 정상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할 처지입니다.

‘코로나 이후’ 시대에 학회 운영을 떠맡게 된 우리 임원진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한편으로 움츠러든 연구 풍토를 되살리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애쓸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 서양사학의 지평과 전망을 넓힐 수 있도록 여러 기획과 행사를 추진할 것입니다. 앞으로 2년 동안 회원 여러분의 학술활동과 연구교육에 한국서양사학회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0년 7월

한국서양사학회 제54대 회장 이용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