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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양사학회 8월26일 세계사교육 학술대회 결과 보고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54 작성일 2017.01.13

서양사학회 826일 세계사교육 학술대회 결과 보고

며칠 만에 폭염이 물러가고 가을 냄새를 품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유난히 길었던 여름 무더위에 건강하셨는지요?

지난 826일 금요일 전북대에서 있었던 2016년 하계 한국서양사학회 학술대회 <한국의 세계사 교육과 교과서>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 관심을 보여주시고도 여러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회원분들에게 개괄적인 보고를 드립니다.

1. 학술대회에는 60여 명에 가까운 분들이 참가해 주셨고, 저녁 만찬에도 40여 명에 가까운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지속적인 폭염과 2학기 개강을 일주일 앞 둔 시기에 지방도시에서 열린 학술대회라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실까 내심 염려했으나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한국서양사학회 제52대 임원진의 첫 학술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서양사학회><전북대 문화융복합아카이빙연구소>, <서강대 SSK 탈서구중심주의 사업단>이 공종 주관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전북대학교>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학술대회를 여러 측면에서 지원해준 모든 기관, 그리고 특히 전북대 사학과 장준갑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서양사학회 제52대 임원진은 향후에도 학회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의미있는 학술행사를 치르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겠습니다.

3. 내용적으로 유럽과 미국의 세계사 교육뿐 아니라 서양사 분야에서는 그간 잘 알지 못했던 중국, 대만, 일본의 세계사 교육 현황이나 체계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몇 차례 세계사 교육과정 개편의 특징인 세계사 교과서의 교류사 중심 서술지역사 통시적 서술에 대한 열띤 논쟁은 학술대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선택교과인 고등학교 세계사 보다 공동교과인 중학교 역사 과목 내 세계사교육을 중시해야 한다는 참가자들의 인식공유는 이번 학술대회의 성과 중 하나로 남을 것입니다.

4. 발표자에는 서양사나 서양사에 기반을 둔 역사교육 연구자 뿐 아니라 역사교육학이나 동양사에 기반을 둔 역사교육 연구자, 중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세계사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토론자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교과서 관련 업무를 담당자 분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한국서양사학회 제52대 임원진은 향후에도 학술대회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전공과 현장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서양사 지식의 보다 광범위한 소통과 공유 및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5.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중학교 역사교과 내 세계사, 고등학교 세계사 교육과 관련해 중교등학교 선생님들과 역사교육, 그리고 서양사 연구자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공동의 연구개발 등이 필요함이 확인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세계사 교육에 참고가 될 권위있는 참고자료와 도서의 출간 필요성도 제시되었습니다. 한국서양사학회 제52대 임원진은 임기 내에 중고등학교 세계사 선생님들과의 지속적 교류를 위한 네크워크 구축과 확대, 세계사 교육의 참고도서 출간 준비 등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서양사학회의 다음번 공식적 학술행사는 1029일 토요일 전국역사학대회 서양사 분과 발표회입니다. 자세한 안내는 추후 공식 공지를 통해 드리겠습니다.

임원진이 교체되는 시기여서인지 회원분들의 연회비 납부가 극히 저조합니다. 다른 메일을 통해 회비 납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개강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대 한국서양사학회 총무이사 민유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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